1. 코로나 전세계 인구 100만 명 당 1일 사망자 통계
1일 사망자 통계로 보면 한국은 0.09로 매우 호주, 대만 다음으로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중국은 통계 자료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폴란드, 이탈리아, 독일은 사실상 컨트롤이 안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결과 백신을 가장 빨리 승인하고 접종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스크 안 쓰는 사람들도 많고 도시를 봉쇄했다가 풀어도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단체 모임을 가지면서 코로나가 전파되고 있습니다.
2. 코로나 누적 사망자 전세계 통계
붉은색에 가까울 수록 코로나 사망자가 높은 지역입니다. 아메리카와 유럽에서 코로나 관련 사망자가 가장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프리카,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는 코로나 검사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망자 집계가 적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인구 밀집도가 낮아서 코로나 전파가 느릴 수도 있고요. 물론 마스크를 쓰지 않고 활동하는 나라들도 많기 때문에 코로나 전파도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가 심각한 국가에서는 어떻게든 확진자와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백신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COVID-19 Data Explorer
Research and data to make progress against the world’s largest problems
ourworldindata.org
3.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 누적 통계
우리나라는 3월 15일 기준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96,380명, 완치자 88,255명, 사망자 1,678명입니다.
1년 넘게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는 1억 2천 1백만 명이 넘었으며 사망자는 267만 명입니다. 사망자 수만 보면 미국 53만 명, 브라질 27만 명, 인도 15만 명, 영국 12만 명, 이탈리아 10만 명 등 많은 나라에서 코로나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특정 국가에서 코로나 통계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서 데이터를 믿을 수 없다고 하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집계된 통계 자료만 봐도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며 이 수치는 전쟁과 맞먹습니다.
게다가 코로나에 걸리지 않더라도 생계가 어려워져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도 있기 때문에 코로나의 영향은 정말 심각합니다.
다행히 미국,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 백신을 접종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수 만 명 확진자가 나오는 나라들이다 보니 백신 개발을 서두르고 부작용이 걱정됨에도 최대한 안정성 테스트를 거쳐서 백신을 접종 중입니다.
아직까지 백신 때문에 직접적으로 사망했다는 사례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다른 백신들이 수 년 간 연구와 시험을 통해 접종하는 것과 달리 코로나 백신은 1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연구와 시험을 했기 때문에 불안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백신으로 목숨을 잃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수 백만 명 이상 전세계 다양한 인종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약간의 부작용도 있지만 외국에서는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는 사례는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고 지멋대로 집계를 하고 뉴스에 내보내지만 이는 인과관계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한 추측만으로 내린 멍청한 결론입니다. 모든 정보는 확실한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발표해야됩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무조건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타인과 접촉을 최대한 줄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백신은 치료제가 아니며 100% 면역을 가질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독감처럼 코로나도 변종 바이러스가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나타났고 앞으로도 계속 변종 코로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과 함께 마스크 착용과 단체 모임을 줄이는 행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는 특정 종교 모임과 작년 8월 15일 대규모 집회, 할로윈 모임, 운동 모임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아직도 지역 사회 코로나 전파로 이어지고 있고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코로나 걸려서 후회하지 마시고 제발 마스크 쓰고 본인과 가족들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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